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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산골항해사 주식리뷰

[21.01.09] 주간 시황 브리핑 (주말에 올렸어야 하는데... '.')

by 오늘의날씨:D 2021. 1. 11.

 

2021년 1월9일

주간 시황 브리핑(1)

 

일전에 언급 드렸던 대로 데일리 마감 브리핑 대신 주간 시황 브리핑 첫글이 되겠습니다

 

코스피 지수 2873.47 ---> 3152.18로 상승마감/ 278.71포인트 상승 마감

개인매수-->기관매수--> 외인매수 한 주간 매매 변화의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 968.42 ---> 987.79로 상승마감/ 19.37포인트 상승 마감

 

1월 첫 거래일인 4일에 보여 주었던 상승폭 2.47%의 상승세는 신호탄에 불과하다는 듯이1월8일 상승폭은 무려 3.97% 급등세를 보여 주엇습니다.첫 거래일에는 중,소형주를 포함하여 상승폭이 나와 주었기에, 개인 투자자 어느 누구나,체감 지수가 강하다고 느꼈으나, 8일에 보여준 상승세는 일부 대형주에 극한된 상승이다보니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삼성전자 시총 500조 종목이 8% 급등세를 보여 주는데, 코스닥 시장 시총 상위 종목 5종목정도를 빼고 나면 나머지 기업 다 합쳐도 삼전 시총보다 아래인 상황입니다.

여기에 애플카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에 협업 요청 이라는 뉴스에 현대차 포함관련 기업의 상승세 퍼포먼스 까지, 타 섹터의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이었습니다.

시장은 주 후반 대형주 위주의 상승세로 치달은 덕분에 지수의 상승이 크게나왔고 중소형주는 쉬어 갔습니다. 당연히 다음주 기대감을 가져볼수 있으며, 코스닥 시장 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지금 시장의 확연한 점 하나는 순환매로 돌아가는 상승 추세 시장입니다.

본인의 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릴줄 아는 지혜와 엉덩이가 무거워야 하는 시장입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단기나,단타로 수익을 내려고 하면 수익을 얻을 수는 있으나 결코 추후 후회를 할 확률성이 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수익률을 극대화 하지 못한점을 후회 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지금 시장은 지수가 꺾이기 전까지는 기존 주도주는 보유하고, 상승세가 나오지 않은 종목은 홀딩하며,자신의 차례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성장주일수록),적절한 조정이 들어오면 눌림목 자리를 잡아서 매수도 들어갈 줄 알아야 하는 시장 흐름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편승을 못 한다면 1분기에 수익을 얻기는 어렵습니다.다음주 시장 예상 흐름은 주 후반 보여준 기술주의 약세의 모습이 삼성전자의 상승세에 따른낙수효과가 나올 것 인지를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고, 중소형주나 부품주에 대한 상승도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다음주 2021 CES 가전 전시회가 11일부터 열리는데 모빌리티,5지,휴대폰 관련 부품주, 반도체 부품주 등에도 시선이 쏠리는 시장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됩니다.

주 후반 보여준 자동차 관련 종목의 연속성이 주 초반은 기대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종목이 장중 고가에서 밀려 내려오고 마감하는 모양새 였기에, 적어도 당일날 보여줬던 고점까지는 반등폭이 나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서 현재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시가총액 합이 약 110조입니다.

현대차 그룹의 방향성이 뚜렸한 상황에서 미 증시 상장 업체의 꾸준한 러브콜이 이어진다는점은 분명 업그레이드가 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그룹의 시가 총액이 약 200조입니다. 그들은 전기차 시장에 뛰어 들지도 않았다는점을 생각 한다면 적어도 현대차 그룹의

시가 총액을 보았을 때 더 갈 자리가 남았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충분히 급등 후 눌림목 구간을 이용한 매수 가능 하다고 보여지며, 기 보유자 분들은 당연히 더 들고가야 한다는 소견입니다.

또한 주변주에 대한 옥석 가리기도 나올 수 있으니, 아직 시세가 나오지 않은 중소형 자동차부품주도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찿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우실 때는 요청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종목 언급을 드릴수도 있으나 숙제 정도로 생각 하시고 직접 찿아 보시기를 먼저 권유 드립니다.

코스닥 시장 상승세가 다음 주 11일부터 열리는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발 맞추어서 바이오 종목의 상승세로 시작이 될 것인지의 여부가 단연 궁금점입니다.

과거 CES 가전 전시회는 모건 컨퍼런스가 끝난 후 20일 중반 이후에 열렸으나, 올해는 같은 시기에 열리기에 바이오 종목들이 다소 손해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만, 다음 주 주 초반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바이오 종목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먼저 치고 나갈 섹터는 중소형 반도체 부품주들이지 않을까 하는 소견입니다. 여기에 주후반 흐름이 좋아진 5지 종목들도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장중에도 언급 드렸지만 4세대 자율 주행을 위해서는 5지의 선행이 이루어져야 만이 가능합니다. 올 한해 각국의 5지에 대한 투자 집행이 지연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적어도 예년보다는 투자 집행이 커질 것이라는 점에는 저 또한 동감하는지라, 현재 연이어지는 5지 섹터에 대한 리포트는 이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종목 대응이 어려우신 공부방 참여자분들께 다시 한번 언급 드리고자,과거 업로드 자료를 찿아 보았습니다종목 대응 어렵다면, ETF 레버리지 상품에 관심을 가져 보시기를 제가 자주 언급 드렸는데, 그때 캐치를 하셨다면 지금쯤 70%가 넘는 수익률 이더군요. 아직도 이 전략은 유효하다고 보는 개인 소견입니다. (코스닥150 레버리지 상품이 더 유효해 보입니다)

 

해외증시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증시의 흐름만 제외하면 아시아 시장은 대체적으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중입니다.

 

유럽 증시도 봉쇄령이라는 악재가 있으나, 연초부터 상승세 흐름으로 가는 모양새입니다.

 

미증시

다우지수 새해 첫 거래일의 하락폭이 컸으나, 언제 그랬냐는 듯 상승폭을 더욱 키우고 흘러가는 흐름입니다, 전일도 소폭 하락하는 듯 하였으나 장 후반 상승세로 돌려 세우고 마감 하는 흐름을 보여 주었습니다.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크게 반영되고 있다는 점이 언젠가는 발목을 잡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그들도 더 가야만 하는 시장인 듯한 흐름을 유지 중입니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는 퐁당퐁당 흐름으로 가는 듯 하였으나, 주 후반 이틀연속 상승세의 흐름을 보여 주네요.

전일 또한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되기도 하며, 퐁당퐁당 흐름 유지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였는데, 장 후반 상승폭을 키우며 1%대 상승 마감으로 한 주를 마감하였습니다.

테슬라의 상승이 크게 나왔습니다 (7.84% 상승 마감)

 

*현 시장 흐름이 단기 공략이나 단타 공략을 하는 시장 흐름이 아닌지라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들께 단기 공략 종목을 매일 제공 드릴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시장은 그런 공략에 집중

하는 시기가 아닌지라, 혹시 여러분들께서 요청이 있으시면 월 3회 단기 공략 종목을 엄선하여 진행 하겠으나, 지금은 더 큰 수익을 추구 하는데 집중을 해야 하는 시장 흐름인 인지라,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이점은 추후 공부방에서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5% 수익을 얻는데 집중 하기에는 지금 시장의 흐름이 너무 강한 시장 흐름입니다.

혹시라도 수익을 5%라도 얻어야 하겠다는 참여자 분들의 요청이 있다면, 강행 하겠습니다.

 

다음주 관심 우선순위 섹터

1.주초반 자동차 관련주(전기차 포함 이차전지 관련주 및 부품주), 5지,

자율주행(엠씨넥스,유니퀘스트,인지컨트롤스(자동차 부품과 자율주행 함께 엮어져 있음))

2.전자 및 반도체 관련 부품주 및 휴대폰 관련 부품주 특히 비메모리 관련주와 파운드리 업 체의 경우 단가 상승과 숏티지가 예상됨으로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바이오(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초청종목 중심)

오스코텍의 임상 실패로 인한 바이오 종목에 대한 우려감이 아직은 잔존 하기에 바이오 종목 보유자 분들은 분명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는 섹터입니다.

기대감을 낮추는 것 또한 필요한 시기로 보여집니다.

 

이만 주간 시황 브리핑 마감 하겠습니다.

 

명일은 삼성 그룹사의 관한 저의 생각을 자료로 정리하여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의 소견 이오니, 여러분의 생각과 공부를 통한 검증을 해보시기를 바라며, 비교해 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의 마자막 한마디 “숲을(시황) 보지 않고 나무를(종목) 찿을수 없다” 입니다.


*주관적인 개인의견이며,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매수 매도의 책임은 없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이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