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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국내투자4

20.12.31 - 변동성 끝판왕 2020년 한해 나의 국내투자 돌아보기 올 한해 나의 주식투자 수익률 약 13% (원금 대비로 하면 이것보다 더 되는것 같은데 이상 하군 ) 총 실현 손익: 약 500만원 가량 투자원금 : 약 1,500~2,000만원 왔다 갔다 (코로나 발생으로 나름 굴릴 수 있는 현금 다 투입 했다가 돈 필요해서 익절해서 계좌에서 빼고 하느라 정리가 좀 뒤죽박죽이 되었다.) 잘한 것 : 수익금으로 보면 내 인생에서 주식으로 500만원 가량을 벌다니! 내 월급의 2배 보다 쪼금 더 되었으므로, 성공한 듯 작년에라도 주식을 다시 시작해서 이만큼 수익이라도 나게되어 다행이다. 반성할 것 : 나의 주식 첫 입문이 2008 금융위기 사태였던 걸 기억하고, 좀 더 확신으로 믿고, 레버리지를 굴렸어야 했는데, 퇴사한 입장에서 월급이 없는상태에서 활용하지 못했다. 생각해.. 2020. 12. 31.
2020.12.08 - 8개월만에 연말초 놀라운 KOSPI-2700.93 내가 이 카데고리에 글을 쓴 적이 거의 없는데, 지금 이 글까지 포함하면 이제 딱 3번째인데 올 한해 얼마나 한국 주식시장이 버라이어티 했는지 제목에 적힌 코스피 지수만으로 다 알수 있다. 2020년 2월 말 2070대 2020년 3월 말 1587 2020년 12월 초 2700 이렇게 변화무쌍했던 주식시장 코스피 지수만큼 변화된 주변 분위기 (참고로, 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사람) 1. 이제 모이면 전부 주식,부동산 이야기 한다. 사실 난 친구들한테 주식한다는 이야기 거의 1도 안했는데, 그런 이야기 전혀 안하던 친구들도 이제 모이면 부동산,주식 이야기 시작 이거는 결혼할 수록 그 주제로 대화가 나오는 확률이 高 부동산 이야기도 예전에는 청약을 넣니, 마니 신혼특공이니 뭐니 지금 집값이 엄청 올랐니,.. 2020. 12. 8.
20.03.24 - 바닥 탈출 ? 상승 ? 보합 ? (국내장) KOSPI - 1587 지난번 2월 말 포스팅 이후 1달 정도 된 포스팅 그 당시에 그래도 2,000을 지지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외국인 매도세로 코스피는 1400대 찍고 금일은 상승 사이드카 까지 발동해서 1500 후반대가 되었다 기존에 코스피 1800,1600 일때 바닥인줄 알고 다시 없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몰빵 매수했는데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절대 주식은 바닥을 가늠할 수 없다. 그저 조금씩 조금씩 분할 매수 할 뿐. 지난번꺼 보니까 그때 다나와 8 % 일때 팔고....분할 매수 갔어야 하는데 ㅎㅎ;; 너무 매도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네 ! 아래는 지난 한달간 우리나라 및 전 세계 증시 *3월 13일 KOSPI - 1685 (임진왜란은 오지 않는 현재 코스피의 바닥일거라 생각 했다) *****절대 바닥 타이밍을 .. 2020. 3. 24.
2020.02.26 -코로나 사태 KOSPI - 2082.96 전체 하락중! 2019년 8월 부터 다시 주식 제대로 시작해서 나는 아직 주식 주린이다. 하나씩 공부 중이긴 한대, 기초조차 없기 때문에 해야 할 공부가 많다. 그래서 투자금은 작지만 공부 명목으로 종목은 총 10개 정도 엄청난 분산투자 중이다. 그래서 손익구간 들어가면 매도하고 종목 정리 하려고 했는데, 요즘 주식 시황이 안 좋아서 차마 손절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있다. (금액이 작아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지금 코로나 사태로 전체적으로 주식시황이 엄청 빠져서 마이너스 구간을 물타기 하고 싶은데 예수금이 없다. 이래서 현금보유 및 일정량의 예수금 보유가 중요한가보다. 난 아직 공부중이니까 내가 장기보유 목적으로 모으고 있는 주식들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손익구간인 애들도 있긴 하지만 함정은 수량이 작고..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