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산골항해사 주식리뷰

[21.01.07] 코스피 첫 3,000 포인트 달성 및 현 시점 전망

by 오늘의날씨:D 2021. 1. 7.

코스피 첫 3,000 포인트 달성 (장마감)

 

불과 7~8개월 전 코로나 개폭락 때랑 비교하면 아무도 상상도 못했던 3,000포인트 시대

어쨌든, 현 시점 앞으로 바라보는 산골항해사님의 주식전망 !

ㅋㅋ 나 때문인가? 요즘 시황 한줄평 으로 가볍게 좀 더 쉽게 읽히도록 리뷰 남겨주심 호호홍

 


시황 한줄평

 

금일 증시는 간만에 귀환한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 3031 안착에

성공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코스피 3031.68/63.47상승/2.14%상승, 코스닥 988.86/7.47상승/0.76%상승)

 

미 조지아주 상원 선거는 민주당의 독식으로 결과가 나왔네요. 시장은 재정정책의 확대에

더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금일 시장의 움직임에서 기술주들의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이 나오는 점은 앞으로 숙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

기관은 간만에 귀환 이였는데 10,339억 매수로 금일 상승의 주인공 이였고 외인은 1134억

소폭 매수로 상승세에 편승만 하였습니다.

코스닥 시장 개인 2236억매수 / 외인 108억매수/ 기관 1985억 매도

 

연일 매수세로 일관하던 개인은 금일 수익실현 11,836억 매도세 였습니다.

최근 증권가 또는 경제방송 전문가등 많은 관련 인들의 증시 과열과 상승폭이 제한 될것이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소견은 좀 다릅니다. (산골항해사님 Think 맞을지도 틀릴지도 아무도 모름)

작년 한해 동안에도 기관은 유동성 장세에 대한 적응을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소견 이였는데,

올해는 각 증권가에서도 현 시장의 흐름과 맞지 않는 전망을 많이하는 모양새를 연초부터

보여 하는게 의아할 따름입니다.

아직도 개인의 자금이 예탁금 증가로 유입 중이며,예탁금 증가와 관계 없이도 주식매수세도 늘어나는 모습에서 벌써 조정을 이야기 하는것은 오버도 큰 오버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제가 작년 연말에도 자주 언급 드렸던 지금 시장은 꺽일때 까지 고 하는 시장입니다.

차라리 지수가 꺽일때 상승분 소폭 반납 후 인정하는 것이 수익률 극대화가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일말의 양보를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어느누구도 신이 아닌 이상 현재 고점을 알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PER를 적용하고 무슨 수치를 같다 붙여도 그 의견은 정확한 데이터로 추정될수 있는 상황이 아직은 아닙니다. 천장이 열려 있는 상태에다가 아직 실적시즌 까지도 한참 시간이 남은 상태입니다.

예년과 지금 시장이 다른점은 1월 연초의 코스피 시장 대비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인 약세라는 의외의 결과 하나입니다. 다만 코스피 시장이 쉬어 가는 타이밍이 올것이고 그때가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소견 입니다.

제가 바라던 대로 1분기에 정말이지 최대한 멀리 달려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이든의 공약

인프라 투자 신재생(태양광,수소,풍력) 자동화,자율주행,이공지능,통신등에 집중투자 –

2035년 까지 약 2000조 투자, 2030년 까지 전기차 충전소 50만개 추가

태양광지붕 800만개,태양광 패널 5억개 설치, 풍력터빈 6만기등의 계획

파리 기후협약 재 가입 예정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내일의 증시 일정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시장 컨센 하회로 예측 중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마지막 한마디는 “달리는 말에서는 함부로 뛰어 내리지 않는다” 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 용으로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