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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해외투자

2020년 인생 첫 해외투자 입문 및 한해 돌아보기

by 오늘의날씨:D 2021. 1. 7.

생각해보면 미국장도 대폭락 시기쯤? 첫 입문 하였으니,

행운이면 행운이였는데 (비록 환율이 1,200원 대였더라도)

 

진짜 첫 입문인데, 다사다난하고 우여곡절 많았다.

1. 원유 ETN 으로 인생 첫 상폐 다 날려먹고

2. 애플로 100% 수익도 보고 (1주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환율 젤 비쌀 때 환전해서 환차손, 환차익 에 따른 수익금 변화가 얼마나 큰지도 직접 느낌

4. 분명 쥐꼬리 만큼 빨간불 이익보고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환율 때문에 결국은 마이너스

 

그래서 수익률만 보면 어쨌든 29% 로 마감 엄청난 수익률 아닌가.

363 $라니 원유 조기상폐 당한거 포함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매우매우매우 시기를 잘 탔다.그래서 더 모르겠다.

해외주식은 파는거 아니라던데 진짜 약간 그런 마인드로 샀다가 팔았다가 샀다가 , 다시 모았다가. 당시에는 상승속도가 좀 느렸지만 난 디즈니 좋아하니까 디즈니 샀더니 지금 디즈니 수익률이 제일 좋다 70% 정도(단 2주라는 건 안비밀....)

국내주식 70% 수익률에 비하면 엄청난 건데 확실히 씨드에서 밀려서 그런가 외화로 표시되서 그런가 감이 안잡힌다.

그래도 해외주식 첫 발걸음 뗐다는 데에 만족하는 중.

결론은 씨드 +해외주식 환율 좋을때 미리미리 환전 해두기

국내든, 해외든 결론은 씨드!!!!!!!!!!!!

씨드가 적을땐 집중투자 한군데 넣고 수익률 빡 매도, 저평가 다른 곳 찾아서 집중 수익률 빡 매도

그러다 물리면 과감히 손............... 절

 

세상에서 아가리주식이 제일 쉽습니다. '.T